* Chris Nam's - 남문기의 성공편지
바쁘게 움직여라.
“가장 만족스러웠던 날들을 생각해 보라! 그날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편히 쉬기만 한 날이 아니라 힘들게 많은 일을 해결한 그 날이었을 것이다.” -마거렛 대처
때때로 너무나도 바쁠 때는 하루라도 아무것도 하지 않는 날들이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정신없이 바쁘게 뛰어다니다 보면 이대로 모든 것 다 팽개치고 어디 무인도라도 가서 한 사나흘 푹 쉬다 오고 싶은 생각이 들 때도 있기 마련입니다.
휴식이 분명 바쁜 이들에게는 꿈입니다. 그러나 생각을 해 봅시다. 그 휴식의 나날이 기약 없이 길어지면 그것은 바로 절망으로 직결됩니다.
서울의 지하철 바닥에 누워 있는 노숙자들을 생각해 봅시다. 일을 하고 싶어도 일을 할 것이 없는 그 안타까움과 무력감! 무엇이든 시켜만 준다면 일을 하고 싶은데 어디서도 불러 주는 곳이 없는 그 무 존재감.
이에 비하면 성취감은 신이 우리에게 준 가장 큰 축복일수도 있는 것입니다.
일은 할 수 있을 때 하는 것입니다. 행복은 저 혼자 떨어지는 과일과 같은 것이 아니고 내가 땀 흘려 캐내는 보석과 같은 것입니다. 노력이 없이는 행복을 얻을 수 없다는 말입니다.
지난날을 기억해 보십시오. 여러분에게 찾아왔던 행복의 순간이 아무 것도 하지 않고 편안히 누워 있을 때 찾아오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분명 힘들게 노력하여 해결하고 찾아내고 성취한 그 속에 행복의 기억이 있을 것입니다.
쉼표는 분명 마침표와 틀립니다. 반드시 다시 다음 단계로 이어져야 합니다. 일할 수 있다는 것 그것은 분명 축복입니다. 내가 나의 노력과 열정을 쏟을 곳이 있다는 것 그것은 분명 축복이라는 말입니다. 그 축복을 소홀히 하지 마십시오.
지금 일이 잘 안된다고 말하시나요? 한 가지 묻겠습니다. 지금 모든 노력을 다 기울여 최선을 다하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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