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짐보다는 넓은 어깨가 필요하다” -유태인 속담-
때로 사람들은 힘들어서 못하겠다고 주저앉습니다. 이건 내 능력 밖이라며 포기하기도 합니다. 짐이 무거운가요? 짐이 무거운 것이 아니라 짐을 드는 사람의 힘이 부족한 것뿐입니다. 짐의 무게를 한탄 할 것이 아니라 그 짐을 들만큼 힘을 기르지 못하였음을 안타까워하여야 합니다.
고난을 해결하는 방법을 습득하는 것은 역기를 드는 것과 같습니다. 역도선수나 근육을 만들고자 하는 사람은 역기를 많이 들면 들수록, 그리고 그 무게를 견디는 힘이 커지면 커질수록 근육이 늘어나고 근육에 힘이 생겨나는 법입니다.
남들이 겪지 않은 고난을 겪어본 적이 있나요? 한 문제를 해결하고 나면 그 문제에 대한 해법을 습득하게 되는 법입니다. 그로서 남들이 안 가진 지식을 당신이 가지게 된 셈입니다.
한번 어떤 병을 크게 앓고 회복되었던 경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적어도 그 병에 관해서만은 전문적인 지식들을 얻게 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고난을 불행으로 보느냐 아니면 그 또한 나에게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준비단계로 보느냐에 따라 그 고난을 받는 사람들의 태도와 미래도 달라지는 것이니까요.
힘들다고 말하지 말고 내 힘을 키우고 있는 중이라고 스스로에게 말하십시오. 어렵다 말하지 말고 문제를 풀고 있는 중이라고 스스로에게 말하십시오.
오늘도 힘차게 모든 짐을 번쩍 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옷 잘 입으시고, 머리 짧게 깎으시고 부정적인 것에는 얼씬도 하지 마세요.
기회는 생기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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