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경영학의 원리가 현실에서 어떻게 적용되어야 하는지 실제로 경험하고 실험을 해 본 사람은 많지 않다.
수년전부터 각 대학에서 인기있는 프로그램으로 도입되고 있는 것이 산학 협동 연구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의 핵심은 학교에서 배운 지식이 실제적인 시장 (Market)에서 어떻게 적용되어야 하는지 그리고 회사에서 절실히 요구되는 기술은 무엇인지 학교에 알려 주어서 판에 박힌 교과서가 아니라 시장 상황에 맞고 실제적인 기술을 연마할 수 있도록 자극을 주고 말그대로 협력하는 모델을 만드는 것이다.
내가 사용한 경영의 전략은 산학 협동의 모델에서 부동산 학교를 세웠고 새로운 전쟁터에 군대를 파견하는 공격적 마케팅 전략으로 지사 설립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부동산 학교를 통해서 실제적이고 살아 있는 지식으로 에이전트를 교육 시키고 이 에이전트들이 일할 수 있는 곳을 물색해서 아낌없이 배운 지식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군사를 훈련시켜서 전쟁터로 보내지만 그곳에 훈련 교관을 두어서 전쟁직전까지 전쟁하면서도 훈련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처럼 교수부를 두어 순회하면서 에이전트들의 문제를 상담하게 하고 교육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한국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 에이전트가 활동하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개발의 가능성이 풍부한 지역으로 먼저 광고를 내고 에이전트가 가서 활동하고 수요를 창출하는 공격적 마케팅을 진행해 왔다.
에이전트는 이민 사회에서 첨병 역할을 한다. 첨병은 적진으로 군대가 들어가기 전에 정탐하는 역할을 한다. 가장 용감하고 몸이 빠르고 전쟁에 대해서 감각이 있는 병사가 첨병이 된다.
이민의 역사는 삶의 터전의 확보의 역사였다. 이 삶의 터전을 확보하는 일을 에이전트가 해야 한다고 믿고 또한 해오고 있다고 자부한다.
시장(market)이 형성되기를 기다리는 것은 게으른 사람이다. 시장은 창조해 나가야 하고 만들어 가야 한다고 믿는다. 공격적으로 새로운 개척지를 향해 매진하는 공격적 마케팅 전략만이 경쟁에서 살아 남는 유일한 방법임을 경험을 통해서 말할 수 있다.
공격적 마케팅에는 실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실력이 없이는 공격할 수 없고 공격해도 이기는 게임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실력을 키우고 시장으로 뛰어드는 공격적 마케팅을 당신의 삶에 적용해 보기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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