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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왕이면 ‘선수’가 되라

인류가 단순 농경사회에서 복잡다단한 경제사회로 옮겨오면서 경제발전의 원동력이 된 것은 신뢰와 아이디어일 것이다.
요즘처럼 서열에 목숨을 건 경쟁사회에서도 엄격히 통제되는 육상선수의 출발라인에서 처럼 탕! 하는 총소리와 함께 똑같이 출발한다면 얼마나 공평한 사회가 될까 하는 부질없는 생각을 해본다.
하지만 모든 조건과 재력, 능력, 환경까지 똑같은 형편에서 출발한다면 불평하는 자 없이 공평한 세상이 될까? 대답은 글쎄. 왜냐하면 단 한사람도 같은 조건은 없다. 태어나는 고향이나 자라온 문화와 환경의 차이는 당연하다. 흔히 말하는 팔자라고 하자.
그런데 어떤 사람은 부모를 잘 만나 처음부터 많은 재산을 물려받아 탄탄한 자본으로 출발하는가하면, 어떤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두뇌가 좋아 어렵게 공부를 하지 않아도 머리가 핑핑 돌아가기도 한다. 어떤 이는 이에 대해 출발 라인부터가 차별을 두는 파울선수가 있으니
공평하지 못한 세상이라고 한탄 하는 사람도 많이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악조건이 주어진 환경에서 경쟁하며 잘살아 보자니 열 받고 불평하는 사람들이 불만을 토하며 되는 데로 살아가는 자포자기하다 끝내는 범법을 저지르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은수저를 입에 물고 태어난 사람이 꼭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많은 유산을 물려받았지만 탕진해 비참한 운명에 처한 사람들을 우리는 주변에서 적잖이 볼 수 있다.
이런 점에서 꼭 든든한 자금줄만 있다고 미래가 있고 성공을 보장 받을 수는 있는 것도 아닌 것 같다.
내가 실력으로 노하우를 쌓으며 인격을 도야해야 내 인맥과 거래처가 돈독히 형성될 것이다. 그렇지 않고서는 살아남을 수 없는 경쟁사회가 되었다는 것이다. 이런 현실에서는 적어로 ‘책임감’과 ‘성실’은 내 몫이어야 한다.
요즘 언론에 자주 오르내리며 사회의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직업들은 건실한 사업가가 할 수 있는 일이라 하기에는 민폐를 끼치는 부작용이 많다는 것이다.
건실한 사업가는 자기의 경험에서 오는 노하우와 아이디어를 지혜롭게 활용한다. 각 사람마다 다양한 재주는 주어졌다.
자기의 재능과 관계없이 성공한 자의 모델만 모방하거나 쳐다만 본다면 그것 또한 스트레스만 쌓일 뿐 성공의 천사는 고개를 돌리고 말 것이다.
지금처럼 냉철한 현실에는 최고만이 살아남는다는 최고의 엘리트 정신을 기업의 지표로 삼아야 한다.
그 분야에 전문가로서 최고라는 자신감을 가지고 내 것을 만들어 가는 자세가 정말 필요하다 것이다. 그런 전문적인 직분들이 모여서 이룬 기업은 남들이 따라 잡을 수 없는 그룹이 형성돼야 건실한 기업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단단한 모래알들을 그냥두면 작은 물살에도 허물어지는 모래성에 불가 하지만 시멘트라는 중화제가 들어가면 단단한 최고의 건축 재료가 되듯이 단합시키는 구심점을 가진 회사가 무엇보다 든든한 기업이 탄생되고 민족과 국가가 형성될 것이다.
나는 사지의 훈련장인 해병대시절에 얻은 교훈이기도 하지만 지금의 사업의 기반에도 팀을 강조한다, 우리 회사의 경우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라는 가장 기본적인 사상을 믿는 기업이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말. “더불어 살아갑시다.”




‘양반정신’
‘내화외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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