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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는 다르다

우리가 ‘스타’라고 부르는 사람들을 보면 ‘고비’에 강하다. 이들은 긴장감을 컨트롤할 수 있기 때문에 긴박한 상황에서도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이 보통사람들과의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다. 부진한 경기를 하다가도 결정적인 순간에 결승타를 때려내는 박찬호나 이승엽 같은 선수들을 두고 우리는 환호하며 재미를 느끼곤 한다.

골프의 전설 잭 니클라우스도 긴장감을 오히려 ‘재미’로 느낀다고 한다. 그는 “긴장감은 내게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나는 긴박한 순간을 직면하고 싶어 한답니다. 연습하고 준비했기 때문에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긴장감을 느끼면 오히려 기쁩니다. 긴장감 이야말로 게임의 재미이니까요.”

이처럼 스포츠 스타들은 중요한 시합을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다. 그냥 게임으로 생각해서 불리하면 유리할 때도 있다는 심정으로 앞을 내다보는 승부를 보면서 침착성을 잃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이런 게임 같은 것이 비단 스포츠뿐만 아니다. 게임보다는 인생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최선을 다했는데도 실패하면 또 다음 게임에서 승리하면 되고 그런 게임의 날은 항상 있듯이 많다는 것이다.

우리 생활에서도 긴박한 상황이 오면 긴장감에 대처할 수 있는 연습을 쌓아가야 한다. 중요한 순간이나 절호의 기회가 왔을 때 긴장감 때문에 일을 그르친다면 얼마나 아쉽고 속상한 일일까?

자기가 하는 늘상 하는 일에 있어 호들갑을 떨거나 긴장하는 사람은 많지는 않겠지만, 좋은 답이 없을 때는 그러할 수도 있다. 같은 일을 반복해서 열심히 하는 것이 바로 우리의 직업이라 할 수도 있고 그것은 누구에게든 보편적인 삶이다.

어쩌면 우리는 스타의 화려한 빛만 바라보고 부러워하거나 동경하지는 않을까? 스타의 침착성과 이면의 노력을 살펴 닮아 보았으면 한다. 조급한 마음으로 지름길만 찾지 말고 스타들의 여유로운 마음처럼 돌아가는 여유를 가져보자.

옛말에 “바쁜 길은 돌아가라”는 말이 있듯이 최고의 지름길은 묵묵히 뚜벅뚜벅 돌아가는 것이다. “열심히 일한다는 것은 은행의 복리이자 계산법과 같으며 보상은 빠르게 누적된다”는 어느 경제인의 말이 생각난다.

남들보다 많은 일을 한다는 것은 꼭 노동의 양이 많다는 의미만이 아니다. 그 일에 관해서 더 많은 것을 배우기 때문에 전문가가 되고, 최고가 되고, 스타가 되는 것이다. 성공한 스타들을 쳐다만 보노라면 부러움을 가지다가 함께하지 못하면 시기를 하게 된다. 시기를 하는 사람은 결코 그를 따를 수 없을 뿐 아니라 자기의 일마저 포기를 하게 되는 것이다. 남을 시기하고 질투를 한다는 것은 시기와 질투를 받는 사람보다 더 불행한 것만은 사실이다.

용서를 하는 것 보다 용서를 하지 않는 것이 얼마나 힘이 드는지 다 아는 사실이다. 어쩌면 우리가 묵묵히 자기의 일만 하면서 걸어가는 인생을 보면 남들이 그를 스타로 인정할 것이다.

며칠 전 한국의 이명박 대통령이 기자단 간담회에서 “어려울 때는 ‘잘한다, 잘한다’해야 더 잘할 수 있다. 어려울 때 자꾸 ‘못한다, 못한다’ 하면 자꾸 못한다”며 언론의 가십기사를 즐겨 쓰는 기자에 대해서 협조를 당부하는 것 같이 보였는데 틀린 말이 아니다.

지도자 한 사람의 훌륭한 리더보다 여러 국민들이 좋은 의식을 갖고 따르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 불경기의 한파와 경제의 어려움만 쳐다보고 한숨지으며 상대방에 대해서는 잘못의 근원을 찾거나 빈정대는 사람은 자기의 삶에도 도움이 되지 못한다.

스타의 이야기가 나왔으니까 하는 말인데 스타가 되려고 스타 의식만 가지고 대중의 이익을 저 버려서도 안된다. 내가 여기저기 많은 언론들과 대담 프로에 참석한 적이 있다. 거기서 느낀 것인데 주요 내용들은 ‘경제회복과 활성화’를 주제로 초청해 놓고도 어떤 이는 시청자들에게 용기를 주고 희망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유도해 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이는 자신의 스타 의식만 갖고 자극적인 질문을 유도해서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하는 재주를 가진 사람도 보았다.

어려울 때 일수록 서로의 장점으로 힘을 모으고 고래도 춤추게 하는 칭찬 요법을 활용해야 된다. 사람을 자꾸 힐책하고 나무라면 잘 할 수 있는 일도 위축되어 실력발휘를 하지 못하고 실수를 연거푸 하는 것을 주변에서 많이 보아 왔으니까.

남문기
<뉴스타 부동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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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일수록 매출대비 광고비율 높여야
강요하지 않지만 중시하는 개념 ‘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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