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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경기는 남 탓하면 내 것 된다

“미국은 어떻습니까? 한국의 경기는 말이 아닙니다”
서울에 코엑스 센터에서 뉴스타부동산 한국 발대식이 있어 한국에서 머물고 있으면서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이었다.
한미양국의 경기를 두고 모두들이 경기가 나쁘다고 아우성이다. 하지만 경기가 나쁘다고 탓하는 사람은 영원히 경기가 나쁠 수밖에 없고 경기가 아무리 좋아도 그 사람에게는 경기가 나쁘게 느껴질 것이다. 내가 선택한 일에 포기할 자신도 없으면서 시간을 헛되게 보내서는 안 된다.
중요한 것은 오늘과 미래이다.
어릴 때 나의 형님께서 “지금 너의 손에 영어사전이 들려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서 너의 미래가 결정 될 것”이며 공부에 대해서 강조한 적이 있었다.
언제나 손에 책을 들고 다니고 멀리하지 말라는 의미이기도 했다. 지금 누구나 마찬가지겠지만 “나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 시작하면 실패할 것이고 나는 성공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많은 사람이 성공할 것이다.
자기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은 책임과 의무를 다한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올해의 흉작이 내년에도 흉작이 되라는 법은 없다.
한국의 부동산 정책이 극을 달리듯이 시대는 변하고 개혁을 한다하고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도 모르고 달려간다.
미국을 벤치마킹하고 나쁜 것이 있으면 개선해 나갔으면 하는 것 또한 나의 생각이자 바램일 뿐이다.
변화에 대처하려면 미래를 내다보고 미래와 협상하는 것이 훨씬 현명한 방법이라는 것을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불경기를 현재 자기 자신과 연결시키려고 애를 쓰는 사람도 있다.
현실이 다급하다고 그 문제 해결에만 급급하고 미래의 비전을 생각하지 않는 다면 그는 미래가 없거나 미래는 불행하다고 지적한 것 같다.
마치 시골길을 달리던 벤츠승용차가 고장이 났다고 정비공장에 연락하지 않고 눈앞에 보이는 자전거 수리점에 가서 고쳐달라고 하면 결과가 없는 것처럼 말이다.
불경기 때의 과거와 현재를 연결 짖지 말고 미래와 협상을 하자. 개혁과 기적은 언제라도 만들어 질 수 있다. 현실적으로 불경기 속에 대박을 터트리는 회사나 기업이 있지 않는가.
요행을 바라는 카지노에서 조용한 가운데 ‘와’하며 잭팟을 터트리는 그곳을 연상하라면 불경스러운 비유지만 그런 감정의 포효만을 생각해보자는 것이다.
불경기는 누구도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렇다고 운명이라며 쳐다보고만 있어도 안 될 것이다. 불경기라고 곳곳의 이웃이 모두가 불경기는 아니다.
잘 알려진 이야기로 짚신장수와 우산상수 자식을 둔 어머니의 걱정처럼 비가 오면 짚신장수 걱정이고 해가 나면 우산장수 걱정하듯이 맨 날 안 되는 쪽만 보고 걱정하지 말자.
비가 오면 바쁜 우산장수 아들을 즐겁게 도와주고 해가 나면 짚신장수 아들을 도와주면 뭐가 나쁠까. 긍정으로 살면 안 되는 것도 되는 것이고 하늘도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하지 않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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