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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umn




 이명박 정부에 거는 기대

희망찬 신년이다. 꼭 원단을 두고 하는 말만은 아니다.
올해의 신년은 또 다른 희망의 의미가 있는 한국의 17대 대통령 집무가 시작되는 해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정권교체를 위해 그렇게 외치고 또 국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압승을 한 새정부 출범에 기대가 차 있는 한국인들과 우리 LA동포와 나의 모습을 발견했다.
이제 새 선박이 만들어지고  당선자 이명박선장은 어떤 항해로 어떤 보물섬을  발견해 낼지 기대가 된다. 아니 발견이 아니라 이번의 선장은  개척하고 발명하는 개발의 명수로 알려져 있으니 기대는 어쩌면 당연하다. 더군다나 사기업의 조타수가 아니라 국가라는 거대한 조직을 수하에 둔 수장이므로 더욱 큰 힘을 가졌기에 하는 말이다. 무엇을 보여 줄지 흥부가 박을 타는 모습을 뚫어지게 쳐다보는 환희를 위한 자식들의 심정으로 온 국민이 쳐다보고 있다.
지금은 시작이다. 아직은 불만들도 별로 없다. 있다해도  네거티브적 시기라고 인정들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별 부담이 없을 때이다. 하지만 이는 처음있는 일은 아니다.  
지난 5년전에도 그렇게 놀라운 눈으로 쳐다보고 기대했던 무대의 막은 이제 내려지고 있다.
표를 사서 입장한 관객들이 돌아가며 평가 할 때다. 그 옛날 시골의 가설무대나 극장을 감상하던 도중 필름이 끊어지거나 뭔가 잘못되면 “돈 내 놔라”하던 관객들이 생각난다.
그들은 기대에 비해 아쉬움과 본전 생각에 투덜거리며 돌아가는 생각이 재미있는 추억으로 떠오른다. 하지만 이번에는 그런 단막의 끝이 아니라 국가의  번영으로 이끌어가는 대단원의 역사의 무대가 차려진다.
혹 지난 극이 잘못 되었거나 흡족하지 못했던 공연이었다면 이제 새 출연진들로 바뀌어 연속상영을 하니 관객들이 희망찬 기대를 하는 것은 당연하다. 앞편이 잘못돼도 후편이 재미있으면 또 잊어버리고 박수를 치는 것이 관객들의 심정이며 반응이다.
지금 우리 국민들이 그러한 심정으로 희망에 부풀어 있다. 지난 정권이 진정 부실했다면 새 정권은 훨씬 가벼운 마음으로 출발할 수도 있다. 새로 펼쳐진 무대에 마음껏 공연을 할 수 있는 것이 연출자들 역시도 얼마나 희망하는 것인지 모른다. 화가가 실패한 그림을 찢어 버리고 새 화지를 펴는 기쁨이 얼마나 크고 묘한지 그들을 통해 들은 적이 있다.
이처럼 위기는 모든 면에서 기대와 희망에 차있다는 것이다.
행여 행정이 진행되다가 어느 한 구석에서라도 ‘구관이 명관’이란 말이 흘러나오지 않을 만큼 완벽했으면 좋겠다. 전직을 폄하하자는 것이 아니라, 긍정의 마음으로 도약하자는 뜻이다.
필자는 에이전트교육이나 성공학 강의를 할 때 자주 하는 말이 있다.
“잘못된 밥상은 미련 없이 싹 쓸어 치어 버리고 다시 요리를 하고 차려라”는 것이다.
어줍은 에스크로를 질질 끌어 보았자 결국은 코트에서 결론이 날 바에야 아깝다 생각하지 말고 버리고 다시 시작하라는 뜻이다. 헌것에 대한 미련은 도움도 주지만 어려움도 많기에 하는 말이다.
어떤 손님은 20일이라는 긴 날을 하염없이 구경삼아 끌고 다니니 따라 나서야 하는 것은 에이전트로 당연한 일, 도시마다 다 구경하고 자기집보다 못하단다. ‘어쩌랴! 바꾸어야지!’ 그 시간을 다른 손님이었다면 몇 개를 팔았을 텐데 하면서 기회비용을 생각한들 소용이 없겠지만 그래도 시간이 지나고 나면 그 손님 때문에 그 지역만은 너무 잘 알고 그 지역에선 정말 프로다라는 말이 나오니 말이다. 그러니 과거가 도움도 된다는 말이다.
어느 군대나 비슷하지만 해병대에서는 일주일에 한번 씩은 완전무장으로 12Km를 구보한다. 속력이 12Km를 40분대에 들어와야 하니까 엄청 빠른 속도이다. 때로는 낙오자가 나오기도 한다.
마라톤을 하는 선수들도 마찬가지이지만 어느 시점에 가면 어려운 난코스가 잇기 마련이다. 언덕을 오르거나 포항 같으면 바닷바람이 세기 때문에 숨 호흡도 문제이다.
그러나 제일문제는 자기와의 싸움이다. 언덕을 쳐다보거나 힘이 든다고 생각하면 그때부터 힘이 없어지고 피로해 진다. 그리고 부정적인 생각에 의해서 중도 포기를 한다. 그렇다 어려울 때는 멀리 보면 안 된다.
앞사람의 허리에 찬 수통을 보거나 앞사람의 발 뒷꿈치를 보면서 계속 현실에 충실하면서 따라가는 심정으로 잡념 없이 뛰어야 한다. 큰 계획도 중요하지만 중요한 것은 현실에 충실한 것이다. 그리고 선두를 따라 열심히 따라가는 것이다.
정부를 개인 비즈니스하듯 그렇게 싹쓸어치울 수는 없겠지만 모두의 마음이 그렇게 깨끗하게 빈 마음으로 쳐다본다는 것이다.
또 한 이명박 당선자가 대통령의 직분을 잘 하기위해서 발목 잡는 일들이 없어야 하겠다.
언론도 그렇고, 야당도 그렇고 당내에 분쟁도 그렇다. 앞사람의 뒷꿈치를 보듯이 그냥 화합해 주고 협력해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각계각층에 요구들은 쏟아지겠지만 소신껏 화합하고 타협하는 넓은 안목의 정치가 이뤄졌으면 한다. 모처럼 깨끗한 ‘새 부대에 새 술’을 담는 기분으로 온 국민이 기대에 들떠 있을 뿐아니라 북한마저 조용히 지켜주고 있고 온 세계가 주목을 하고 있는 대한민국 새 정부에 희망을 걸고 박수를 보내고 큰 용기와 격려를 주었으면 한다.
특히 해외동포를 대표하는 재미교포, 재미교포를 대표하는 LA 교민사회도 화합과 격려의 중앙에 섰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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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문기
<뉴스타 부동산 대표>




새로운 ‘중시조’가 되고 싶다
새해 결심, 아직 안 늦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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