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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짬밥’ 한 그릇과 하루 땡볕

“젊은 시절에 전국 일주나 세계여행을 해 본 사람들은 그 경험이 귀중한 인생 밑천이 되었다고들 말한다. 돈도 없고, 정말 죽도록 고생만 했어도 그때 생각만 하면 몸에서 힘이 불끈 솟고 마음에서 의욕이 다시 솟구친다고 한다. 꼭 전국 일주나 해외여행 같은 것만 남는 게 아니다. 대학생활, 유학생활, 사회 초년병 시절, 군대 체험, 출산과 육아 등등 사람들은 뭔가 하나쯤은 고생 체험을 갖고 있다. 바로 이런 체험의 순간이 곧 우리를 가둬 놓은 상자가 깨지는 순간이다. 어떤 일에서 건 크게 한번 고생을 하고 나면 그 후론 웬만한 일은 고생으로 느껴지지도 않는다. 인생의 한계 자체에 대한 생각마저도 완전히 바뀐다. 인생에 멋진 날개를 달게 되는 것이다.” 김동수님의 ‘너의 꿈을 대한민국에 가두지 마라’ 글이다.
개인적으로 고생한 경험들이 각자의 환경에 따라 다르게 남아 있을 것이다. 나는 자주하는 이야기지만 내 인생의 최고 학습은 대가족 속에서 힘겹게 살아온 가난과 혹독하리만큼 훈련을 받은 해병대였다.
학창시절에 누군가 자신의 책가방에다 커다랗게 ‘고생보따리’라고 낙서를 해 다니는 친구가 있었다. 그 고생보따리를 얼마나 애살스럽게 다루었느냐에 따라서 지금 인생의 승패의 맛을 보고 있을 수도 있다. 그러나 그 고생보따리보다 육체와 정신이 같이 고생으로 점철된 전자가 나에겐 더 값진 것이지 않았나 싶다. 그래서 이것을 인생 ‘짬밥’이라 했던가.
사람들이 누구나 살아가면서 위급한 상황이나 벽에 부딪힐 때면 단호한 결정을 내려야 할 때가 온다. 중요한 결정일수록 난감할 뿐 아니라 위험도 크기 때문에 섣불리 판단을 내리지 못하고 주저하게 된다. 확실하지 않은 미래에 대한 두려움 때문일 것이다.
이런 순간들을 위해 힘겨웠던 체험들이 힘이 되고 탈출구를 마련할 수 있는 능력이 이것 때문에 나온다. 때문에 사회생활도 마찬가지지만 모든 분야에는 경륜이 필요하다. 그것도 고난도의 모험을 한 자가 훨씬 대처 능력이 빠르고 그것을 곧 행동으로 옮기는 것을 우리는 쉽게 볼 수 있다.
‘어리버리’하던 졸병도 짬밥으로 날짜를 채우며 고참이 되면 노숙한 훈련생활을 하는 것이 군대의 대표적인 말이다. 학벌이 필요 없고 지식이 필요하지 않다는 말이다. 하루 땡볕이 무섭고, 형 만한 아우가 없다는 말도 있다.
그래서 가정이나 회사에서도 시행착오를 그만큼 줄일 수 있는 선임의 서열을 중요시하는 것이다. 요즈음에는 연공서열제가 많이 둔화되었지만 그러나 기업체건 관공서건 서열이 있고 그것을 중시하는 이유이다.
극한상황에까지 가 보았던 경험이 있는 사람은 무엇이든지 헤쳐 나갈 수 있다고 한다. 그 힘들었던 과거의 짬밥(?)의 순간을 떠올리면서 용기가 다시 솟고 그 과거의 경험들이 힘이 되었기 때문이리라.
우리도 몸을 아끼지 말고 스스로의 한계를 시험해 보는 각오로 일상을 살아가고 생활을 해보자. 현재는 어제처럼 금방 과거가 된다. 금방 과거가 돼 그 날 저녁이 보람찬 하루가 될 것이다. 한살이라도 더 젊었을 때 고생을 사서 해보자는 마음으로 오늘을 살아보자는 말이다.
오늘의 경륜이 힘겨울수록 노후에 누구도 가질 수 없는 멋진 인생의 진정한 ‘자산’이 될 것이다.
현재에 어떤 일 때문에 힘 드는 것이 있다면 과거에 축적해 둔 고생을 끄집어내어 써보라. 저축했던 은행돈을 찾아서 집을 장만하는 기분이지 않을까? 이럴 때는 집을 사는 것으로 만족하지 말고 또 그 집을 담보로 사업체를 사고 사업체를 바탕으로 상가를 사고 상가를 굴려 큰 빌딩을 사는 것은 부동산 원리다.
시작은 미약하나 나중에 심히 창대하리라는 말이 교회에서만 쓰이는 말은 아니다. 바로 부동산으로 터득한 재산 불리기와 같다는 말이다. 시작은 갈등과 마음고생에서 출발하지만 시작에서 오는 아주 어려운 고개만 넘어가면 노련한 고참처럼 모든 세상을 내 마음대로 주무를 수 있으며 아마 그 용기가 생길 때면 벌써 나는 부자가 되어 쟁쟁한 사회의 역군으로 서있게 됨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우리들에게는 배운 사람이나 배우지 못한 사람이나 부자로 태어나건 가난하게 태어나건 어려움은 다 있게 마련이다. 그러나 그것을 중요한 경험으로 생각하고 그 경험이 살아가는데 반듯한 초석이 된다는 것을 잊지 말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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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문기
<뉴스타 부동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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