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로스앤젤레스 한인회 회장 남 문 기입니다.
오늘 LA 음식요리 경영대회를 로스앤젤레스 한인동포를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천고마비의 계절이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요즘은 사철식욕의 시대로 도래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식욕으로 하여금 생기는 광우병 등 희귀질병이 세상을 엄습하고 있다고 매스컴을 통해 흔히 볼 수 가 있었습니다.
또 요즘 웰빙바람이 불고 있습니다만 구체적으로 우리의 생활에 와 닫는 것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때마침 미주 한인 사회에서 구체적인 대안의 식이요법을 내놓은 것 같아 다행이라 생각하며 찬사를 보냅니다.
우리에게 하루 3번 이상 접하게 되는 식단의 개선을 위한 캠페인이 범지역적으로 펼쳐질 행사가 우리 LA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것을 감사드며 LA한인사회가 건강의 지표가 되다면 영광이라 생각 합니다.
가정에서도 실행되는 음식요리 경영대회를 LA에서 처음 개최된다니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습니다.
부디 한인사회 뿐만 아니라 전 인류의 식생활이 정결하게 바뀌어 근거 없이 무성한 웰빙을 잠재울 대체 의학 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듭니다.
결과적으로 우리가 건강해서 윤택한 삶으로 지속 될 수 있도록 이 행사가 LA한인들의 관심을 통해 타주로 저변 확대가 되어 성황을 이루었으면 합니다.
이 행사를 준비하신 국제 절제협회 양일권회장을 비롯 임원들과 노고를 치하드며 나아가 훌륭한 보건기구로 성장하길 바라 마지않습니다.
2006년 10월 26일
로스엔젤레스 한인회장 남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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