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로스앤젤레스 한인회 회장 남 문 기 입니다.
오늘 한인동포사회와 상공인들의 권익옹호에 많은 수고를 해 주신 롱 비치 한인 상공회의소의 제 13회 상공인의 밤 행사를 로스앤젤레스 한인 동포를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롱 비치한인상공회의소는 롱 비치 인근지역에 있는 한인 상공인들과 힘을 모아 교제하며 상호협력하여 한인들의 권익을 옹호하고 있습니다.
특히, 롱 비치시는 무역항구의 도시로 한국의 대미 수출물량의 90% 가 롱 비치 항구를 통하여 미 전역에 보내지고 있습니다. 롱 비치한인상공회의소는 한인동포 기업과 미 주류기업간의 가교 역할은 물론 세미나를 통한 동포 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심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친애하는 롱비치 한인 상공인 여러분!
오늘 제 13회 롱 비치 한인 상공인 잔치는 나날이 발전하는 단체를 자축하는 의미에서 배를 타고 롱 비치 항구 및 인근지역의 바다를 3시간 여 동안 항해를 하며 한인의 자긍심을 갖게 하는 그런 행사입니다.
이런 행사를 시작으로 한인사회가 더욱 발전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오늘 이 행사에 큰 수고를 해 주신 이경택 회장님 이하 모든 임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롱 비치 한인상공회의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06년 12월 9일
로스앤젤레스 한인회 회장 남 문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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