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로스앤젤레스 한인회 회장 남 문 기입니다.
오늘 한인의류협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로스앤젤레스 한인동포를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한인의류협회는 지난 1년동안 많은 일들을 해 오셨습니다. 특히, 저가 의류수입으로 회원들 모두가 힘들때 서로 격려하며 한인특유의 인내와 끈기로 이 어려움을 극복하셨습니다.
그 중심에는 제18대 협회를 이끌어 오신 마이크 이 회장님의 탁월한 리더쉽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라 생각하며 지난 1년동안의 노고에 다시한번 치하를 드립니다.
또한 이번 새로이 제19대 회장으로 취임하시는 명원식 회장님께서 지난 18대에서 이사장으로서 묵묵히 협회를 위해 많은 봉사를 해 오신 숨은 실력자로서 의류협회를 누구보다 잘 알고 계시는 큰 장점으로 회원들 상호간의 융화는 물론 의류협회의 숙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 할 최적임자로 앞으로 한인의류협회의 비약적인 발전이 기대됩니다.
끝으로 이번 새로이 선임되신 박준석 이사장님 이하 임원단 및 협회 회원 여러분의 사업이 더욱 번창하시고 가정에는 항상 행복과 건강이 함께 하시길 빌며, 2006 한인의류인의 밤이 회원 모두가 하나되는 뜻 깊은 날이 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06년 12월 7일
로스앤젤레스 한인회 회장 남 문 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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