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로스앤젤레스 한인회장 남 문 기입니다.
오늘 평소 존경하는 유재건 의원님과 한미의원연맹에 참가하시는 의원님들을 로스앤젤레스 한인동포를 대표하여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여기 계신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이번 방미는 그 어느때보다 매우 귀한 방문으로 평소 조국의 번영과 발전을 위해 국회 내에서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시는 실력 있는 분들로서 정의용 의원님, 김명자 의원님, 나경원 의원님을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지금처럼 북한의 미사일 발사문제로 인하여 한.미 양 국가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긴장감이 고조되어 있는 가운데, 이러한 북한 핵 문제와 한미 FTA 협상 등 이번 양국 의원들간의 회의를 통하여 합리적 해결방안이 모색되길 희망하며 한미관계가 더욱 공고해지길 기대합니다.
미주에 사는 우리들은 항상 조국이 번영하고 발전하길 원합니다. 미주동포들은 조국이 잘 살아야 한국인으로서 자긍심을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2007년부터 비자면제 협정이 체결되면 조국의 경제활성화는 물론이려니와 미국경제 특히, 한인타운의 경제도 활성화되어질 것을 기대하는 바입니다.
끝으로 다시 한 번 동포간담회에 참석하신 유재건 의원님, 정의용 의원님, 김명자 의원님, 나경원 의원님의 로스앤젤레스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함께해 주신 최병효 총영사님, 신남호 평통회장님 모든 단체장님들과 수행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06년 7월 14일
로스앤젤레스 한인회 회장 남 문 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