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로스앤젤레스 한인회 남 문 기 회장입니다.
오늘 독립유공자들과 유가족을 위한 위로연을 로스앤젤레스 한인동포를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여기계신 애국지사님들과 유족들의 숭고한 애국애족정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많은 분들께서 돌아가시고 생존해 계시는 분은 몇 분 안되는 상황에서 3.1 여성동지회와 미주광복회가 늦게나마 이런 성대한 행사를 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내일은 광복 61주년이 되는 뜻깊은 날입니다.
우리 모두는 광복의 참 뜻을 잘 이해하고 이 행사를 통해 우리 후손들에게 대대로 계승할 수 있고 계기가 마련되었으면 합니다.
끝으로 금번 행사에 큰 수고를 해 주신 3.1 여성동지회 유정화 회장님과 미주 광복회 배국희 회장님 이하 모든 행사관계자의 노고를 치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06년 8월 14일
로스앤젤레스 한인회 회장 남 문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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