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 부동산 그룹 확대 간부 회의(연설문)
인사 말씀(회장 남문기)
우리 뉴스타 부동산 투자 그룹의 간판이시며 기둥이신 부회장, 지사장, 부사장, 매니저 여러분, 얼마나 노고가 많으십니까?
한인 동포들의 재산 증식에 앞장서는 투철한 직업의식 발휘를 통해 우리 뉴스타 그룹의 발전 번영에 큰 기여를 하고 계신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우리 뉴스타 그룹은 새 천년을 맞은 지난해 '뉴밀레니엄 뉴스타팅'이란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제2의 창업을 선언한 바 있습니다.
이를 계기로 우리 뉴스타 부동산 그룹은 창업이래 지난 13년 동안 다져온 튼튼한 기반을 딛고 그룹 이름에 걸맞게 전국화와 세계화라는 야심찬 제2의 도약을 굳게 다짐했습니다.
우리 뉴스타 부동산 그룹은 이제 전근대적인 가내 기업식 경영을 과감히 탈피하고 조직의 대형화를 뒷받침할수 있는 갖가지 현대식 경영체제를 두루 갖추어야 할 중차대한 시점에 서있는 것입니다.
이같은 우리 뉴스타 부동산 그룹의 당면 과제는 비지니스의 국제화시대에 부응하는 시대적 사명인 동시에 재외 한인 동포들의 자긍심을 방방곡곡에서 크게 떨치는 민족적 여망이기도 한 것입니다.
본인은 평소 입버릇처럼 "하면 된다"는 신념을 고집스럽게 천명해 왔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뉴스타 그룹으로 전국화와 세계화 캠페인도 바로 불가능을 거부하는 "하면 된다" 정신에 깊이 뿌리박고 있는 것입니다.
이 자리에서 본인은 우리 뉴스타 부동산 그룹의 간판이며 기둥이신 여러분에게 다시 한번 (하면 된다)는 불퇴전의 기개를 강조하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여러분을 전국화와 세계화의 파트너로 정중히 모시고 시대적 사명과 민족적 여망을 반드시 달성하고야 말것입니다.
여러분도 주지하시다시피, 우리 뉴스타 부동산 그룹은 전국화와 세계화의 목표를 추진하면서 뉴스타인들의 단합과 공생공명을 이끌게 될 뉴스타 부동산 투자그룹의 창설과 미주내 한인 부동산 전문인들의 동포애적 결속을 다지게 될 뉴스타 프랜차이즈 결성을 위한 구체적인 준비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우리 뉴스타 그룹을 내적, 외적으로 발전 번영시킬 핵심적인 과업인 이들 프로젝트가 가까운 시일내 빛을 볼 수 있도록 여러분이 큰 관심을 갖고 협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동산 에이전트들은 직업 성격상 비교적 독자적이고 독립성이 강한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만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는 속담은 부동산 세계에서도 결코 예외일 수는 없을 것입니다.
이와관련, 본인은 여러분이 '회사가 잘되야 구성원도 잘된다'는 '흥산흥인'의 새로운 직업관을 솔선수범 실천해 주시고 다른 에이전트들에게도 이를 전파해 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서로 잘되는 직업관이 유행될 때 뉴스타 그룹의 장래도 탄탄할 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먼저 간부로서의 모범을 보이면서 다른 에이전트들을 지도편달 한다면 뉴스타 에이전트들의 사기도 진작되고 우리 그룹의 발전 번영도 영원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와 경의를 표하면서 뉴스타 부동산 그룹 파트너로서의 협조를 거듭 당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01년 6월 8일 오후 5시30분
세리토스 타운센터내 쉐라톤 호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