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로스앤젤레스 한인회 회장 남 문 기 입니다.
2006년 미주한인 봉제협회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을 로스앤젤레스 한인동포를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와 격려를 보냅니다.
금년은 우리 미주한인 봉제협회가 어렵고도 힘든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윤호웅 회장님을 비롯한 전 회원의 단합된 모습으로 슬기롭게 잘 헤쳐나가심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코리아타운 젖줄과도 같은 다운타운 봉제회사는 늘 우리들의 관심의 대상이며 앞으로도 계속 잘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저도 다운타운의 어려운 경제상황을 외면할 수 없어 여러 업주 여러분들과 함께 해결책을 모색해 보았으며 한인 커뮤니티 차원에서 도와줄 것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봉제협회 회원 여러분!
요즈음 노동청으로부터 어려운 상황을 맞고 계신 일부 회원 여러분 힘을 내십시오. 지금은 힘들지만 차차 나아지리라는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하시면 다 잘 될 것 같습니다.
끝으로 미주 한인 봉제협회 김장섭 회장님의 취임을 축하드리고 이번행사에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모든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를 진심으로 치하드리며 미주한인 봉제협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06 년 12 월 1 일
로스앤젤레스 한인회 회장 남 문 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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