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시애틀에 살고 있는 줄리아 조라고 합니다.
남회장님의 1천만 한인 이주 프로젝트를 보고 저의꿈을 이루어 주시는 분이구나 하고 기뻐했읍니다.
자살1위의 한국현실을 보고 통탄하면서 한분이라도 더 살리기 위해서 저도 한인들을 미국으로 모시는 방법을 구상도하고 실천도 했읍니다.
얼마전 모 중소기업을 시애틀로 유치 했었는데 한미 문화적 차이와 견해 차이로 큰일이 성사되지 못한 안타까운 일도 있었읍니다.
모두 조국을위한 한마음으로 서로 도와야 할것입니다.
제가 제안하는 한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만일 혼자서 수십명이나 수백명을 모시고 오기는 역부족입니다.
현재 미국내 한인수가 250만을 넘은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이분들이 각자 세분씩만 책임지고 모셔온다면 빠른시일에 달성할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회장님과 저의꿈을 이룰수 있는 기적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한국과 미국에 집을 마련하여 하나는 별장처럼 사용하면 더욱 좋겠지요.
이번의 인천송도의 재미동포타운같은 프로젝트도 많이 개발되어지길 기대합니다.
미국이나 한국이나 현재 안타까운 사연들이 너무나 많읍니다.
우리의 작은 노력이 어떤분들에게 큰힘과 희망이 될수 있다면 얼마나 큰 보람이되고 후손들에게 훌륭한 유산을 물려주는일이 되겠지요.
회장님의 고군분투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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