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커뮤니티의 오랜 숙원인 한인타운 경찰서 유치를 향한 마지막 작업을 위해 한인단체가 하나로 뭉쳤다. 15일 한미연합회(KAC.사무국장 그레이스 유) 주도 아래 6개 한인대표단체들은 LA한국교육원에서 비공개모임을 갖고 미드시티 경찰서 관할구역내 한인타운 전체를 포함시키기 위한 공동 협의회를 구성하는 데 합의했다.
LAPD 20번째 신설 경찰서인 미드시티 경찰서는 현재 11가와 버몬트 애비뉴에 세워지고 있어 위치상으로는 타운내에 들어서지만 아직까지 관할 구역 조정이 이뤄지지 않은 상태다.
이날 협의회 구성에 합의한 한인단체는 LA한인회(회장 남문기) LA상공회의소(회장 정주현) KAC(사무국장 그레이스 유) 가주한미식품상협회(회장 박종태) 코리아타운경찰위원회(회장 김완택) PAVA(회장 강태흥) 등 6개 단체다. 협의회 공동회장에는 폴 김 전 LAPD커맨더와 KAC의 그레이스 유 사무국장이 추대됐으며 당분간 관련 실무는 KAC에서 맡게된다.
또 이날 회의에서 각 단체들은 시와 경찰국측에 전달할 한인사회의 희망 관할구역도 설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