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시엔다 골프클럽(회장 이영환)과 동부한국학교 이사회(이사장 박태범)가 공동 주최한 학교 발전 기금모금 골프대회가 17일 정오 LA로얄비스타 골프코스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동부한국학교가 동부지역 뿌리교육의 산실인 만큼 LA총영사관의 최병효 총영사 LA한인회 남문기 회장 동부한인회 케빈 김 회장 동부한미노인회 김승옥 회장 조시영 동부.인랜드 체육회장 박재현 동부식품상 협회장 강준희 애로우헤드 골프클럽 회장 ROTC골프회 배종학 회장 등 지역사회 20여 단체들의 참여와 본국 열린우리당 정봉주 국회의원이 축전을 보냈다.
최병효 LA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지난 20여 년간 이어온 동부한국학교 후원 행사가 타운 화합의 장을 마련한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계속해서 2세들의 한국어 뿌리교육과 인성교육을 위해 애써달라"고 부탁했다.
노종국 한인회 고문의 사회로 대회 후 클럽 뱅킷 룸에서 150여명의 후원자를 대상으로 디너를 겸한 시상식과 경품 행사를 가졌다.
이번 대회 수상자는 메달리스트에 언더 1파를 친 김준도 씨가 차지했으며 켈러웨이 방식으로 결정된 남녀 각 입상자는 챔피언 로이 진 마틸다 송 1등 김복식 노서희 2등 윤은섭 수잔 김 3등 박흥준 크리스티나 윤 장타상 케니 문 조현주 근접상 한덕수 박영금 씨가 차지했으며 사우스 7번홀 근접은 한덕수(홀인원) 퍼팅 컨테스트는 이영호 씨가 트로피를 받았다.
이날 행사를 후원한 단체와 업체가 제공한 한국왕복항공권과 푸짐한 상품들이 경품 추첨을 통해 전달되었다. 주최측은 3만8326달러(대회경비포함)의 기금이 조성되었음을 발표하고 대회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