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대 LA한인회장 선거 출마를 앞두고 있는 남문기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위원장 이선주·이하 선대위)는 15일 기자회견을 갖고 선거 투표소는 보다 많은 유권자들의 참여를 위해 10개 이상은 설치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선대위는 또 현재 선거관리위원회가 추진하고 있는 투표소 지정제를 지켜나가되 확실한 신분증을 소지한 유권자는 투표소 어느 곳에서나 선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줄것을 촉구했다.
이선주 위원장은 “남문기 후보가 정식으로 후보등록을 하지 않 상태에서 선대위가 이같은 요구를 하는데 대한 부정적인 지적도 있으나 선대위는 남 후보에 대한 사전 선거운동 차원이 아닌 보다 한인사회의 공평하고 과학적인 선거풍토를 마련하고 사전에 분규 소지를 없애자는 취지에서 이같은 요구를 하게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