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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미국 서부지역 수요 여전, 주택투자 안정적
남문기  2006-06-08 15:23:25, 조회 : 15,673


Cover-Interview

제목-“미국 서부지역 수요 여전, 주택투자 안정적”

“욕심만 부리지 않는다면 미국 부동산은 괜찮은 투자 상품입니다. 더욱이 최근 미국 경기가 조금씩 회복될 기미를 보이고 있는 것은 미국 부동산 투자에 청신호입니다. 다양한 금융상품을 효과적으로 이용하기만 한다면 투자환경은 오히려 한국보다 낫습니다.”

미주지역 최대의 한인 부동산 중개회사인 뉴스타부동산(www.newstarrealty.com) 남문기 회장(53)은 미국 시장에 불고 있는 부동산 열풍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2000년 후반부터 미국으로 유입되고 있는 해외 각지의 자금이 엄청납니다. 특히 유럽과 중국 쪽의 움직임이 가장 활발하지요. 거품이라며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지만 제 경험상 (거품이) 크게 끼어 있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남 회장은 인터넷의 발달로 국가 간 정보교류가 활발해진 것이 미국 부동산 시장의 값을 크게 끌어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어느 지역이 뜨고 있다는 소식을 해외에 거주하는 투자자들이 먼저 압니다. 현지 부동산 전문 브로커들도 이들을 따라가지 못하죠. 9ㆍ11테러 때문에 약간 시장이 침체를 겪기도 했지만 곧바로 회복되더라고요. 사실상 미국 전 지역에 엄청난 투자자금이 유입되고 있는 것도 다 인터넷 때문입니다.”


인터넷 발달로 미국 부동산 투자 인기

남 회장은 미주 한인사회에서 신화적인 인물이며 부동산 왕국을 건설했다고 각종 언론에 소개될 만큼 입지전적인 인물이고 미국에서 사는 사람이면 누구나 알고 있다고 할수 있을 정도로 유명하다. 지난 1982년 단돈 300달러만 들고 미국으로 건너가 갖은 고생 끝에 부동산 에이전트로 변신, 성공한 케이스다. 1988년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에 설립한 뉴스타부동산은 현재 1200여명의 한국인 에이전트와 직원을 가진 미국에서도 제일 큰 회사에 속할 만큼 성장 발전되었으며  미국 전역에 40여개의 본,지사로 확장되어 있으며 22개의 직영점과 18곳(라스베가스,아리조나,아틀란타,덴버,시애틀,밴쿠버,뉴욕,워싱턴DC(4곳) 필라델피아(3곳),플로리다, 산호세,샌디에고(2)등) 프랜차이즈로 지사를  가진 연 매출액 25억달러의 대기업으로 성장했다. 남 회장은 해외 부동산 투자를 고구려 광개토대왕의 영토 확장과 비교했다. 미국 부동산 투자에서는 광활한 만주벌판을 지배한 광개토대왕의 정신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지난 5년 동안 뉴스타부동산이 거래한 부동산을 모두 합치면 원화로 15조원어치에 달합니다. 면적으로 환산해도 어마어마하죠. 땅은 미국에 있지만 소유주가 한인이니 이 또한 영토 확장이라고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아직도 LA에서 라스베가스 가는 길에는 1200평에 1000불 짜리도 수두룩 합니다. 모든것이 기회가 아닙니까?” 그는 “미국만큼 안정적인 경기 순환구조를 가진 나라도 많지 않다”면서 “안정적인 경기변동을 보인다는 것은 그만큼 투자가 안전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수요 태부족 부동산 거품 크지 않다’

일부에서 지적하고 있는 부동산 거품론에 대해서 남 회장은 “일부 지역에서 투기적 현상이 나타나고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안정된 상태이기 때문에 급격한 가격 하락세가 있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부동산 가격이 급격하게 떨어졌던 지난 1990년 은행 금리가 두 자릿수여서 가격 하락에 따른 후유증이 컸지만 지금은 로스앤젤레스(LA)지역 모기지 금리가 5.5%대여서 위험도가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또 1990년 한 해만 LA지역 집값이 평균 10% 이상씩 떨어졌지만 몇해 후 회복했고 그리고 그당시 가지고 있었던 사람들은 모두 부자가 되었다고 남 회장은 덧붙였다.

인구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는 것도 가격 상승이 상당 기간 계속될 것이라고 보는 이유 중 하나다. 캘리포니아 등 서부지역은 미국 내에서도 인구 유입이 커 수요에 비해 공급이 턱없이 달리고 있단다. 남 회장은 “상가나 아파트 등은 투기 수요 증가로 가격 거품이 있을지 모르지만 주택만큼은 수요가 여전해 지금 구입해도 늦지 않다”고 말했다.

“미 연방제도준비위원회(FRB)나 전미부동산협회(NAR) 등에서는 연일 미 서부지역 부동산 값이 거품이라는 보고서를 내고 있죠. 근데 그들은 이미 2-3년전 부터 값이 떨어질 것이라고 말해 왔어요. 근데 보십시요. 아직도 캘리포니아 등 미 서부지역은 매물이 없어서 못 팔 정도예요. 일부에서 한국인 등 아시아 투기세력이 무차별로 매입해 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았다는 말도 하지만 전 이 부분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미국인들조차 구입 대열에 합류한 판에 도대체 누굴 탓한다는 겁니까.”


한인들 많이 사는 곳 소액투자물건 구입해야

그는 그러면서 미국 내 부동산에 투자할 때는 미국의 특수상황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국에서 얻은 정보가 미국 시장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단적인 예로 미국에서는 유망 지역이 따로 없다고 남 회장은 말한다. 그나마 유망 지역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은 한인들이 밀집한 곳들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실보유나 투자 수요가 항상 있기 때문이다. 이런 곳이 투자 적격지라는 설명이다.

“한인들이 모여 사는 곳은 무조건 괜찮다고 봐야 합니다. 미국에서도 한인들이 사는 곳은 공통적으로 학군이 좋습니다. 한인들의 자녀 교육 열풍은 여기서도 마찬가지죠.(웃음) 미국에선 유망 지역을 따로 분류하지 않습니다. 모든 곳이 나름대로의 특수성이 있기 때문이죠. 워낙 땅덩어리가 큰 곳이어서 일부 지역의 현상을 일반화시키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다만 LA 등 미 서부지역은 온화한 기후 탓에 동양인들의 선호도가 높으며 한인들도 많이 모여 살기 때문에 문화적인 이질감도 줄일 수 있다. 캘리포니아 부동산협회(CAR)가 조사한 상반기 LA지역 집값은 1년 전보다 15.2%나 상승했으며 주택 판매량은 12.9%나 늘어났다.

이러한 가격 상승으로 최근 들어서는 투자 열풍이 LA 외곽지역으로까지 옮겨가고 있다. 서부 캘리포니아를 포기하고 아예 애리조나나 텍사스, 조지아주로 투자 원정을 가는 경우도 부쩍 늘었다.  

이들 지역에서 한인이나 한국 내 투자자들이 사들이는 것은 주로 세탁소, 커피전문점, 비디오테이프 대여점 등으로 이들은 값이 저렴하면서도 운영 수익이 짭짤해 매물이 나오기가 무섭게 팔려 나가고 있는 실정이다.


학연 지연 절대로 믿어선 안돼

그러나 한국에서 미국 부동산 시장을 투자하는 데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일단 지리적으로 떨어져 있어 현지 소식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않으면 큰 낭패를 볼 수 있다. 남 회장은 미국 부동산을 구입할 때 “절대로 학연, 지연 등을 믿지 말라”고 강조했다. “미국은 어떤 종목이든 선수(라이센스 소지자)가 있습니다. 선수에게 맡겨야지요.”아는 사람이 뒤통수치는 게 현지에서는 다반사라는 것이다. “아는 사람 소개로 무턱대고 돈을 덜컥 내주는 것은 절대로 안 됩니다. 그런 식으로 낭패를 보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봤어요. 미국은 워낙 부동산 중개업이 발달해 있으므로 이들 전문가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남 회장은 △에이전트 경험이 중요하기 때문에  오래된 회사가 좋고 △정보의 다양화가 중요하기 때문에 에이전트가 많은 것이 좋고 △잘되든 못되든 책임성 문제 때문에 재정적으로 확실한 회사가 좋다. △ 각 지역을 비교 분석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네트워크가 있는지를 전문회사 선택 기준으로 삼으라고 조언했다. 특히 그는 “처음 미국 부동산을 구입하는 사람들에게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중개회사들이 좋다”고 덧붙였다. 남 회장은 “한국에서 들어오는 자금이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한국에서 보면 검은돈이 이미 미국 내에 엄청나게 들어와 있을 거라고 보는데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검은돈은 대개 미국 부동산업자를 선택하기 때문에 정보를 흘리지 않는다면 알수가 없습니다.한국 부동산을 택하는 대부분이 소액 투자자들이죠. 그것도 투자에 굉장히 조심합니다. 때로는 너무 잰다는 생각이 들 정도죠. 그래서 이곳에서는 한국 사람들은 항상 뒷북치기를 좋아한다는 말을 우스갯소리로 합니다. 미국 부동산 투자는 타이밍을 놓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송경섭 기자 realsong@kbizweek.com
한국경제 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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