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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BA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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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1 03:26:58, 조회 : 8,510 |
80세.
시카고 중앙교회 여성선교부장.
손종숙 집사.
이번 제자훈련 대상 3인 중 가장 연세가 높으시다.
손집사님은 평생 성서중심의 설교는 한 번도 안 해보셨다고 하신다.
그런 집사님이 이번 제자훈련을 통해 설교를 하실 수 있게 되었다.
물론 방대한 성경지식의 습득은 아직도 갈 길이 멀다.
하지만 지난 2주간 설교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습득하신 것이다.
우리 모든 평신도들은 모두가 훌륭한 설교가가 될 수 있다.
베드로와 마태, 빌립, 스데반, 마가, 요한,...처럼...
많은 평신도들이 말한다.
심지어 지금 설교를 하고 있는 손종숙 집사님조차도 이렇게 말했다.
“설교는 특별한 달란트를 받은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하지만 80세의 손종숙 집사님은 더 이상 그렇게 말씀 안 하시고 대신 이렇게 말씀하신다.
“다음 과정은 무엇입니까?”
JLBABC는 쉬지 않을 것이다.
모든 평신도들이 초대교회 때처럼 대중설교가, 성경교사, 전문 전도인들이 될 때까지...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저희가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 딤후 2:2
“그 후에 내가 내 신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욜 2:28
<방송듣기>
특집방송- 제자훈련 손종숙 집사(에덴동산의 나무)
http://www.podbbang.com/ch/6532?e=21938220
<JLBABC>
http://www.podbbang.com/ch/6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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