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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셈브르크 윤혜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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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9 14:26:42, 조회 : 21,317 |
남회장님, 길을 갈때나 차에 앉았을때나 식사를 할때나
항상 뭔가를 메모하시더니 그래서 그렇게
좋은 글들을 쓰시네요.
이번에 룩셈부르그에 오셨을때 제가 가까이서 뵙고 느낀점입니다. 어제 유럽순방을 총괄하신 글을 보내신것 읽고
아! 이거다 하고 무릎을 탁 쳤습니다.
제가 이번에 중요한걸 배웠어요.
저도 그럴 마음은 항상 있었어도 맨날 분주해서
내 작은딸이 엄마 틈틈이 생각날때 적어두세요 하며 좋은
노트를 벌써 선물해줬는데도 쓰지를 않고 있었답니다.
책을 쓰라고 권하는 분들이 여럿 있었어도 그건
나중에 시간있을때 하지 하며 미뤘어요.
그런데 남회장님 뵈니 그 바쁜 가운데도 항상 글을 쓰고계세요.
틈틈이 메모하고 주요 타이틀을 적고...
아! 이래서 오늘의 남회장님 성공사례가 봇물터지듯 쏴아
세계 방방곡곡 재외동포들에게 흘러들어가고 그래서
나도 감격했구요.
과연 남회장님은 해외한민족지도자협회 회장님이십니다.
그 피곤한 여정가운데도 결코 피곤한 모습 보이지않고
항상 팔팔 살아서 움직이시니 말입니다.
수시간 장거리 비행을 하고도 비행기에서 내릴때
단정하게 정리된 모습보고
아! 이분은 크게 일할분이구나.
전쟁터로 떠나는 옛장군님들이 갑옷입고 투구쓰고
칼과 방패로 전신을 무장했듯이 완전방어태세 공격 돌격태세
어떤 적도 방해물도 거뜬히 이길 이미 승리를 이마에 새긴 장군의 모습이예요.
우리 재외동포사회에서 가장 앞장서신
남회장님께 화이팅을 외칩니다.
응원합니다. 원대한 뜻을 품고 오직 그앞길에
전진과 승리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남회장님, 오늘도 건승하세요 !!!
룩셈부르그에서 한인회장 윤혜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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