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해 전 시카고에서의 첫 만남이 있은 후로 열심히 봉사하시고 노력하는 모습보며 멀리서 응원하고 있습니다.
다들 어려워하고 힘겨워하는 봉사직인 한인회장... 그것도 미주 총 연합회장에 출마하시어
넓은 미주땅을 직접 되짚어가며 시카고에 오신다는 말씀을 인터넷에서 접하고 이번 시카고 방문시
따스한 식사 대접이라도 드릴 기회가 있을까해서 글 올려봅니다.
바쁘신 중에 인터넷에 얼마만큼 접하실수 있을지 모르지만, 혹시 하는 마음으로 올려보며,
혹 기회가 닿지않아 만나뵙지 못하더라도.. 멀리 시카고에서 선배님의 노고에 힘찬 응원을 드리고 있다는
것 기억하시어 더욱 열심히 봉사하시길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