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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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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8 10:35:49, 조회 : 16,047 |
한국시간 8월27일 오후 2시경 서울 잠실소재 수협은행 본점 2층 강당에서 남문기 회장 초청 해외 이주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회장님은 스캐쥴이 빠듯하다는 것, 아시죠?
점심에는 교육과학부 장관님과 오찬을 하고 행사장으로 오는 도중 비가 내려 차가 막히자 약속시간을 지키기 위해 지하철로 갈아타고 약속시간에 도착하는 열정, 좀 극성스러워 보이기도 했지만 뉴스타맨이 신용이 무엇인가를 보여주는 장면이기도 했습니다.
행사장에는 해외이주, 특히 미국이주에 관심을 가진 분들이 대부분이었는데 참석하신 분들은 회장님께 주로 미국에서의 비지니스에 관한 질문을 많이 하였습니다.
회장님의 강연중에는 미국 땅에 한인 대통령을 만드는 것이 본인에게 부과된 사명이며 그 일은 할수 있는 일이라고 강조했고 또 이를 위해서는 천만명의 한국인이 미국으로 이주를 해와야 한국의 부동산값 안정이 되고, 대학입시문제를 비롯한 사교육비 자동해결, 그리고 대학 졸업 후 취업 문제가 자동해결된다고 역설했습니다.
그리고 천만명의 한국인이 미국에 살면 그곳이 한국땅이라는 말씀에 참석자 대부분은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어디서 이런 강연을 들을수 있을까요?
너무나 획기적이고 가슴이 탁 트이는 강연...
수협은행의 강연은 뉴스타의 정신을 함축성있게 전달하는 자리였고 뉴스타가 한국과 미국의 가교역할을 충분히 알수 있는 저력의 회사라는 것을 각인시켜주었을 뿐 아니라 미국 땅에 한인 대통령 탄생의 꿈이라는 씨앗을 뿌리는 날 이었습니다.
'미국 땅에 한인대통령 탄생'
생각만해도 가슴이 설레입니다.
뉴스타가 밑거름이 되고 있습니다.
뉴스타가 씨를 뿌리고 있습니다.
8월27일, 어제는 그런 날이었습니다.
장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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