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은 간단히 "영웅의 행실과 행동을 하는 사람이다."심리학이나 인문 과학에서
영웅의 면모를 나타내 보이는 정의에 이만한 명답은 없다는 생각이다.
"바보 같이 매일 행동하는 사람이 바보"이고, "게으른 행실로 살아가는 사람이 곧 게으름 뱅이"이다.
남문기 그는 굉장히 열정적인 사람이다. 어느 씨름 선수가 힘은 쓰는 것이 아니라
흘러 넘치는 것이다고 했다는데 바로 그가 넘치는 열정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인간 남문기 이다.
2060년전 쥴리어스 시저는 매사를 동시에 2-3가지씩 한꺼번에 해냈다고 한다.
정보를 활용 할 줄 알았고, 효율과 타이밍을 미리 내다보는 앞날에 적절히 준비하곤 했던 시저는
멈추지 않는 고단함을 평생 즐겼던 그러면서 수많은 전쟁에서 절대 패하지 않았던 영웅이었다.
많은 덜익은 영웅이 이미 알고 있다는 사실이나 안다는 것으로 자신이 그리 판단하고 행동도 할
것이라생각하지만, 아는 것하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은 종이 한장이 아니라 천지 간의 차이 만큼
크게 다르다는 것을 잘 알지 못하는게 우리 범부들의 진한 모습이기도 하다.
말이 쉬워 "열정적인 사람" 이지 보통 사람은 다 알고 있다.
함부로 열정적이지도 그 열정을 유지하기도 절대 쉽지 않다는 것을....
사실은 늘 열정을 유지 한다는 것은 늘 웃음을 유지하는 것이 쉽게 되지 않는 것 처럼
그저 노력으로 되는 일이 아니기도 하다.
다시 말해 천성으로 타고 나야 한다는 것이다.
남문기 그는 여느 재벌 창업주 처럼 일에 대한 열정을 타고 났다.
절대 가만 있지 못하는 타고난 천성을 지녔다. 오늘날 남문기 부동산 신화는 예의 영웅신화처럼
저절로 타고난 천성이 만들어낸 귀결이었다.
많은 곁에서 지켜본 분들이 한결같이 하는 말들이 있다.
부동산이고 사업이고 "타고 났다 타고 났어" "저 열정과 엄청난 끈기를 누가 당해 낼까?"
이럴 때의 열정은 시쳇말로 "깡다구"에 가깝다. 그의 저돌적이고 직감에서 우러 나오는 실천력이나
판단력은 아무나 흉내 낼 수 있는 그것이 아니라는 것이 정평이다.
이런 열정의 사나이 남문기 회장의 L.A 한인 회장 출마는 그래서 더욱 그 귀추가 주목된다.
그 타고난 일에 대한 열정적 실천력 이라는 자질이 L.A 한인회를 아우르고 다듬어 보다 나은
한인들의 삶과 질에 가득 퍼지는 날을 기대하며 저절로 출사표에 응원의 깃발을 달게 된다.
타고난 부지런함으로 맨주먹에서 부동산 재벌로 우뚝 일어선 그가 일천만 재미 한인 사회를
만드는 초석을 다지는 일에서도 성공하여 그야 말로 미주 한인을 위한 일하는 영웅으로 거듭
태어나길 고대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