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올해 코넬대학교 공대에 입학하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김다솜이라 합니다.
4년전 부모님과 미국으로 와서 신나게 공부하였습니다.코넬공대를 목표로 열심히 달려온바 무난히 합격의 기쁨을 누리게 되었습니다.하지만 아직 부모님께서도 박사과정을 공부중이신지라 저의 등록금을 마련할길이 없어 애태우고 있습니다.한국에 있는 여러 장학재단에 문의를 하였지만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지 않았다고 장학생의 자격이 없다고 합니다.미국에서는 영주권이 없다고 론까지 신청할 수 없습니다.다른 유수의 장학생 선발도 시민권자나 영주권자들에게만 문호가 열려있는 실정 입니다.
부모님께서도 백방으로 알아보고 있지만 $56000의 많은 등록금중 $26000정도만 확보하신 상태 입니다.
뉴스타라는 기업을 이끌어 가시는 회장님의 이야기를 신문이나 인터넷 홈에서 만났습니다.
용기 희망 열정의 세단어를 모티브로 오늘도 최선을 다하시는 회장님의 삶에 많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저에게도 미래에 대한 꿈이 있습니다.불치병에 걸린 많은 사람들에게 삶의 희망을 줄수 있는 약들을 개발하여 그들에게 새생명을 줄수있게 하는 것입니다.
존경하옵는 남문기 회장님!
저를 한번 도와 주십시오.지금 돈을 달라는 것이 아니라 가능성이 있는 곳에 투자를 해달라고 부탁을 드리는 것입니다.
저에게 모자라는 등록금을 마련할 수 있는 방법이 현재로서는 없지만 어떻게 해서든 코넬공대에서 공부를 하고 싶습니다.
저는 한국의 딸 입니다.언젠가 세계를 이끌어갈 100인에 들어갈수도 있는 건강하고 진취적인 명석함으로 앞으로를 살아갈것입니다.
그꿈을 이루어 갈수 있도록 저에게 용기,희망,열정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힘이 되어 주십시오.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꿈을 가진 젊음의 용기로 감히 회장님께 이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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