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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ny 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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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23 10:58:29, 조회 : 36,895 |
광개토대왕 하면 ‘국토 확장’이라는 단어를 함께 떠올린다.
하지만 그가 국토 확장을 하기 위해서 사용한 전략과 전술 그리고 국토 관리 기술에 대해서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역사가가 이를 탐구해서 책으로 내놓고 있지만 영상시대를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는 그 접근이 결코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인지 역사에 등장하는 수많은 성공 시대의 주역들을 재조명하고 그들의 삶을 탐구하고 그들의 성공 전략을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서 묘사해내는 작업들이 계속되고 있고 그 반응도 굉장히 뜨거운 것인지 모른다.
흥미도 즐기지만 작품에 녹아져 있는 소중한 가르침도 정리해 둔다면 개개인의 삶이 점진적으로 발전하는 데 기폭제 역할을 한다는 측면에서 필자는 대하 드라마나 영화를 가장 좋아한다.
가깝게 만나는 성공자의 삶을 관찰하고 자기 것으로 만드는 일을 하는 사람이 또 다시 성공 시대를 이어간다는 단순한 진리를 생각하며 오늘은 미주 이민 역사에 길이 남을 남문기 회장의 성공 전략을 탐구해 보기로 하겠다.
남문기 회장의 핵심 전략은 트라이앵글 (Triangle)전법과 이식 (Transplanting)의 전술이다.
뉴스타 부동산은 현재 남가주 지역에 22개 지점망을 갖추고 있다.
트라이앵글 전법이란 지점을 설립할 때 2개 지점이 있다면 삼각형을 기준으로 그 한 지점을 더 세우는 방식이다.
예를 들면 토랜스 지점, 플러튼 지점, 세리토스 지점이 트라이앵글을 이루고 있고
다시 플러튼 지점을 중심으로 롤랜 하이츠와 치노힐 지점이 트라이 앵글을 이루고 있다. 새로운 지점이 생기면 인근 지역의 지점에 타격을 주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시장을 활발하게 깨우고 서로 보완해주는 효과를 갖게 되며 아울러 지점마다 권역의 구별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져 각 지점의 에이전트들이 지역 전문가가 되도록 자연스럽게 유도하게 된 것이다. 이는 곧바로 고객에 대한 최상의 서비스로 이어지게 되는 것이다.
그동안 뉴스타의 트라이 앵글 네트웍망을 따라서 해마다 LA로 이주하는 수만명의 한인들이 속속 새로운 도시로 유입되어 왔다.
트라이 앵글 전법이 남가주 지사망의 확충을 위한 전략이었다면 이식 (Transplanting)의 원리는 뉴스타 부동산이 타주로 지사망을 갖추게 하는 주요한 전략이 된다.
의학에서 생체(生體)의 일부 조직을 다른 생체나 부위에 옮겨 붙이는 일, 또는 그런 치료법을 이식이라고 한다. 이식의 핵심은 기능의 생성, 혹은 회복에 있다. 제대로 활동하지 않는 부위가 제대로 작동하도록 기능을 회복을 할 때 이식의 의미가 있다는 말이다.
이식의 원리는 타주에 있는 부동산 회사가 왕성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뉴스타의 성공 전략을 전수해 주는 전략이다.
오로지 커미션이 근간이 되는 부동산 회사에서 투자그룹, 장학재단, 부동산 학교, 에스크로 등의 부동산 관련 회사의 설립을 통한 새로운 수익 구조의 창출이 가능하도록 기업 모델을 전면 수정하도록 하는 것이다.
실례로 워싱턴 D.C.는 현재 부동산 학교를 운영하면서 폭발적인 에이전트의 증가로 지사 설립 2년만에 4개 지점이 운영되고 있다.
즉, 남가주에만 볼 수 있는 뉴스타 그룹의 모델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인구수에 걸맞게 상황에 맞게 규모를 작게 하든 상관없이 타주에도 동일한 회사의 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이식의 전법은 매뉴얼 작업과 남문기 회장 성공학 세미나로 구체화된다.
매뉴얼만 공부한다면 얼마든지 본사의 성공 전략을 시도할 수 있도록 했고CEO의 BASIS 경영 철학인 공격적 마케팅, 팀 의식, 한인 커뮤니티를 향한 주인의식을 성공학 세미나 개최로 고취하고 있다. CEO는 전 미주 투어를 통해서 살아있고 생생한 현장성으로 온라인의 홈페이지나 신문광고가 줄 수 없는 Spirit을 전달하고 있다.
성공을 꿈꾸는 자가 전략을 수립하는 단계까지 생각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수순이다.
하지만 전략이 구체적으로 적용되고 현실화되며 성과로 나타나기까지 무엇을 준비하고 해나가야 할지를 고민해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전략의 현실화 앞에는 시장 상황, 치열한 경쟁, 인사 관리 등의 내외부의 Stumbling Block을 제거해야 하는 숙제가 남아 있다.
변수의 해법은 멘토링 (Mentoring)으로 극복하는 것이 가장 좋다. 멘토는 차선을 찾지 말고 가능한 한 최선을 찾도록 노력해야 한다. 왜냐하면 멘티 (Mentee)는 멘토(Mentor)를 닮기 때문이다. 문제는 이런 최선의 멘토를 일대일로 만나기 어렵다는 데 있다.
순서가 영원히 오지 않을 수도 있다. 이 글을 끝까지 읽어 준 당신에게 필자는 오늘의 Application을 선물한다.
최선의 멘토, 남문기 회장에게 전화하라. 이메일하고 만나라. 그리고 직접 강의하는 성공학 세미나에 등록하라. 머릿속에 담고 있는 당신의 성공 전략을 현실화하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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