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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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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05 14:59:08, 조회 : 22,369 |
선데이저널을 읽어보고.
남문기 회장 집에 숟가락이 몇 개인지, 무엇을 하고있는지
한달 동안을 안 보아도 훤히 알고 있다면(?) 거짓말 같지만 맞는 말입니다.
나이로는 한참 아래인 남회장과 같이 생활한지 16년 됩니다.
모 주간지에서 그렇게 쓸필요가 전혀 없는데….몇 가지 충고와 의논하고 싶네요.
뉴스타의 감독자는 우리 에이전트들 입니다. 학교에 대해서본인이 제일 많이 알고
우리도 잘 알고 있습니다. 만약 남회장이 불법적인 행동을 한다면 아니 했다면
우리가 못하게 하지 그것이 사회 문제가 될 정도 까지 그냥 놔 두겠습니까?
모 주간지를 읽고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어떻게 이런 글을 함부로 쓸 수 있는지
부터가 상상이 되지 않고,조금은 의심스럽고…이래도 되는 건가 싶습니다.
법적으로 책임을 질 수 있는 사람 인지도 궁금하네요.
만약 Sue를 한다면 손해 배상부터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도 궁금하구요.
고스톱 칠 때, 따면 가지고 가고, 잃으면 대포 부르는 심정으로 한다면
사회의 틀이 기본부터 흔들리고 정당한 게임이 이루어지지 않지 싶습니다.
우리 뉴스타 부동산 600명 이상이 뭐 잘못 됐다고요?
잘못 돼서 누구 손해 본 사람 있습니까? 없습니다.
ERA 컴퓨터에 가 보시면 현뉴스타 부동산 직영,480여 명이 나와 있고 샌디에고지사, 워싱턴,
애틀랜타 (3개지점) 100+ 한국지점 등 내가 아는 바로는 직원만 에스크로, 메니지먼트 Co, 학교,
각사무장 포함50여 명이 넘는 것 같은데요!
아마 작게 잡은 수치일것입니다.
사실 파티를 하면모이는 기본이 300명넘고 신경 조금쓰면 450명 넘습니다.
년말 송년회에 정식 초대하겠읍니다.
문이 불여일견이라면서요.
신문사 발행부수,한인타운 전화번호부 부수 똑바로 말하는 회사 몇군데 되는지 아세요?
사실 그것은 범죄행위(?)같은데 왜냐면 그것을 믿고 계약하고 맏기거든요. 2만부 인쇄한다 하고
광고받고 4000부 만 하면 상대방을 기만하고 재산상의 손실을 입힌것 아닙니까?
내말 맞습니까?
또한, 잘못되었으면 고치면 되지, 뭐가 그리 대단한 것처럼
호떡집이나 행랑채에 불난 것처럼 야단 법석에 고자질(?)을 합니까?
없는 것을 만들어서,
아니면 침소봉대 해가지고 타운이 온통 사기꾼으로
꽉찬 것처럼 만들어야 합니까?
홍명기 회장, 장재민 회장, 자일랜사의 대표 스티브 김회장, 조풍언 회장, 하기환 회장 등
잘은 모르지만 다 훌륭하고 똑똑한 사람들 아닙니까?
뉴스타 부동산이 타운에 고용 창출을 얼마나 하고 계신지 아십니까?
뉴스타 부동산이 타운 내 쏟아 내는 시장 유통 자금이 얼마인지 아십니까?
뉴스타 부동산 때문에 몇 명이 먹고 사는지 아십니까?
내가 아는 바로는 4000명이 훨씬 넘을 것 같으데요.과장없어요.
직원 에스크로,타이틀,보험회사,휴미게이션,페스트 컨트롤,학교관계,이삿짐센타,은행,융자기관,
회계사,각종광고 매체회사(수십종),인쇄소카펫회사,페인팅회사,수영장회사,가구점,건설회사,변호사,
유니폼 옷가게,가드너,청소회사,................직업창출 상상을 초월합니다.
한인 타운이 무슨 게(crab)통인지 아십니까?
한 명 크면 끌어 내리고 조금 나가면 주저 앉히고 말이죠…..
나는 남회장의 걸어온 길을 너무 잘 알고 있고, LA에서 발 붛이기가 저렇게
힘들구나 하는 걸 수없이 느낍니다.
만약 나같으면 전부 포기하고 가든그러브에서 편하게 살 겁니다.
LA 한인회장사건, 부동산 협회 사건, 간암 사건, 주간지 사건등…
힘들고 무거운 짐을 왜 지고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렇다고 남회장이 고급 식당에 식사하러 다니는 줄 아십니까?
아마 95%이상이 직원들과 함께 합니다.혼자 가는것 한번도 못 보았고 남이 돈내는것 본적도 없고요
그렇다고 휴가나 갔다 오는 줄 아십니까?
좋은 집에 살 것같습니까?
자기 집 에 살림 대충, 그냥 그냥 끌고나가면서
회사 하나 지극 정성으로 끌고 온 것이 무슨 죄입니까? 내가 남문기회장을 아주 잘 압니다.
10년 이상을 점심 도시락을 5인 분 이상 씩 집에서 가지고 다녔고,
10년 이상 하루 14시간 이상 일했습니다.
오렌지 카운티에 사는 사람은 아마 거의 다 알고 있읍니다.
옷이란 것은 곤색 정장 몇벌, 흰색Y-Shirt몇개, 빨간 넥타이 몇개가 전부입니다.
얼마나 직업 의식이 강한지 아십니까?
남들은 돈을 위해서 일했다지만 내가 보기엔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자기 철학에 의해서 살고 있는 선이 분명한 사람입니다.선비정신이라고 하나요.
돈 없이 미국 와서 저렇게 신통하게 산다는 것이 그리 흔한 일이 아니고
얼마나 대견스럽고 자랑스러운지 아십니까?
나와 나이가 9살 차이 이면 막내 동생 정도로 어리지만 그래도 내가 16년 동안
연구하면서 기대어 온 하나의 기둥이자 모누먼트 입니다.
부동산 하시는 분들, 얼마나 영악하고 똑똑한지 아시요?
학벌이 또 얼마나 도도하고 좋은지 아시기나 합니까?
그많은 사람, 다 키웠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사실 다 키운 거고요.
이말에 과연 "나는 아니다"하고 부정할 사람 몇사람 될것 같읍니까?
지금 부동산 업 하시는 분들
남문기 회장 때문에 이정도 사회에서 대우받고 산다면 잘못된 표현 같습니까?
아마 혼자 조용히, 아주 조용히 생각하면 동의할것입니다.
15년전 부동산업이 무슨 직업으로서 가치가 있었읍니까? 있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우선 할 일 없는 분들이 한번 해볼까 하는 것 정도였지요.
아니 돈 없고 공부 좀 했는 사람들이 실패로 거치는 정거장 이었다면 과한 표현입니까?
먹고 살지도 못하는 사람, 들어올 때 집도 없는 사람, 인터뷰할 때
정말 가다가 설 듯한 자동차 가지고 오신 분들…
이런 분들이 오셔서 일년 이면 거의가 벤츠 같은 고급차로 바꿔 타고,
2년 이면 거의가 집을 다 사게 만들고,
또 그 후에는 타운 내에서 거의 “스타”로 만들어내는 스타메이커 재질(스타제조기)을
가지고 있는 “남문기”를 죽여서 당신들에게 무슨 그리 큰 도움이 되는 게 있습니까?
그 사람 “간”이 안 좋은 사람입니다.
신경쓰게 하지 마십시오. 부탁합니다.
그 사람도 해병대 성질이 있겠지요. 아픈 사람 화나게 만들지 마십시오.
지금 우리 에이전트들 중 많은 분들이 그 주간지 보지 않아서 다행 이지만
만약 다 볼 기회가 있었다면 상당히 시끄러웠을 겁니다.
우리 전부 세일즈에 먹고 사는 직원 들이고 직장의 보스를 흠집 내는데 기분 좋은 사람있겠습니까?
안 그렇습니까?
남회장과 생활하면 우리는 전부 해병대 비슷하게 되어야 한다는것,
일체감,단결심,의리,이런것 거의 닮지요.
집에 일하시는 할머님이 20년을 계셨고
에스크로 회사는 부동산 처음 시작할때 만난 오피서를 지금까지 쓰고 있다는건 천연기념물에
해당하는것 아닙니까?
10년 이상된 직원이 거의 20명이나 되는건..,무엇을 의미 하는지 아시겠지요.
다른 부동산 회사가 이것 저것 더 대우 해준다니까 좋다고 옮겼다가 거의 전부가 돌아 오는건
아마 남회장의 장점이 단점보다 많아서 일겁니다.
사실 잘하는 에이전트는 100% 다 돌아 왔고요.돈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인간성이니까요.
글 쓴 양반들! 이름 버젓이 썼는데,
이러지 마시고 이번 기회에 부동산 한번 해 보십시오. 괜찮은 직업입니다.
특별히 뉴스타 부동산은 “새로운 기업”으로 정비 될겁니다.
남문기 회장이 누구를 미워하는 걸 본 적이 없습니다.
화가 나면 입으로는 거품을 내며 욕도 잘하지만 그것을 금방 잊어 버립니다.
우리 함께 살기 좋은 남가주 한인 타운을 만들어 갑시다!
뉴스타 부동산 회사 말뚝만 내리면 하나의 한인 타운이 만들어지는게 신기하지 않습니까?
발렌시아,렌초쿠가몽가를 누가 알기나 했습니까?
가든그러브란 도시, 누가 처음 들어왔는지도 중요하지만 이 만큼 큰것도 순수한
의도로 따지고 보면, 남문기 회장의 배짱 광고, 즉 뉴스타 광고 덕분이라면 과장된 것 같습니까?
그 배짱 누가 따라 갈 수 있겠습니까?
미래를 누가 그만큼 볼 수 있겠습니까?
다시 말하지만 남문기회장에 대한 감독은 여러분들께서 신경 안 쓰셔도
우리가 책임 지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남회장 성격이 소탈하고 오픈 되고, 직설적이고
화끈한 스타일 인 것….이 글 쓴 분도 알 겁니다.
전혀 꺼리낌 없는, 감추지 않는 성격입니다. 그것을 또한 장점으로 잘 활용하는사람입니다.
잘 지켜봐 주십시오.
아주 큰 일을 할 사람입니다.
정말 타운에 지대한 몫을 할 것입니다.
LA한인 회장 출마 하는것요? 나가고 안 나가고, 하고 안하고는 우습지만
우리 직원들“몫”입니다.
듣자 하니 연훈 발행인께서는 남회장과 나이도 비슷하고
해병대 생활 비슷하게 했다고 들었는데 남들이보면 웃습니다.
한번 해병대는 영원한 해병대라면서요?
사이좋게 지내시요.부탁이요.그리고 진심이요.
타운에 남회장 만한 인간 없습니다.
이글의 목적은 누구를 비방하거나 비하시키는 것이 아니고 밝고 따뜻한 타운 건설을 하자는 의미입니다.
뉴스타 부동산 그룹
수석부회장겸 가든그러브 지사 :지사장 마크 민 작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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