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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스톤과 뉴스타 파이팅

미미 신	2003-10-15 07:25:34, 조회 : 18,739

뉴스타가 되기위한 꿈의 함성

올바른 동기로 아름다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매진시키시는 리더들이 있는 뉴스타 부동산, 파이팅!!!

좋은 단체에 소속되어 일하는 즐거움이 이런 것이로구나, 초대받지 않은 손님이 쫓아가서 깨달은 여행이었어요.

감탄하며 구경했던 웅장한 자연경관은 이제 가물가물하지만 3박4일동안의, 쌤강선생님(곧 저도 자연스럽게 선생님 발음을 하게 될겁니다)의 집중적인 강의는 고스란히 산 지식으로 남아있습니다. 흑요석이 어디에 쓰였는지 정확히 답할 수 있습니다.
직원선생님들께 둘러싸여 어린애처럼 행복해하시는 틈틈이 에이전트들의 프로근성, 자신감을 일깨우시는 남회장님. 순수한 동기로 정도를 걷도록 갈무리하시는 키한선생님. 자기의 맡은 일에 자신의 모든 에너지(좋은)와 열정을 보여주신 샘강선생님. 잡다한 뒷일에 표내지 않고 일하시는 젊은오빠선생님들- 여행중 보았던 리더들의 모습- 또 예비지만 한식구로 따뜻이 대해주신 어바인선생님들과 여러 낯익은선생님들,첨 뵈었지만 정답던 워싱턴선생님들, 정다움이 지나쳐 오버했던 나의 우스꽝스런 실수들

타고난 뻗뻗한 몸으로 옆 선생님들을 방해해가며, 눈총을 받아가며 기를 쓰고 line dance에 끼어들었던 내 감격. 그소속감이여! 뒤통수가 예뻐야만 빡빡 미나요?

그런데....그런데...잉그리도 못하고 리쉬는 더 못하는, 타고난 길치에 사람얼굴과 이름은 뒤돌아 서는 순간 잊고마는 이 예비예비의 고뇌는........그 그 절대 포기할수 없는 line dance는......

모든식구들께 자신감을 심어주시고 최고의 도전을 주시고 잠재력까지 뽑아내시는 뉴스타 부동산이여 만수무강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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