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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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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05 18:22:07, 조회 : 18,080 |
공든 탑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 지는것이 아닙니다.
뉴-스타 부동산은 창업주 남 문기회장님과 제니 남 사장님 그리고 린-최 부회장님 마-크 민 부회장님 등 여러분들이 십여년전 다른 사람들이 감히 생각지도 못 했던 큰 뜻과 비젼을 가지고, 오랜 세월동안 온갖 어려움을 이겨내는 각고의 노력 끝에 이루어 놓은 훌륭한 금자탑 입니다.
이 자랑스러운 금자탑은 미주 한인 이민 부동산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로서, 미국에 살고 있는 한인이라면, 아니 어디에 살든지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아끼고 사랑하는 긍지의 표상이 되면 되었지, 결코 비판의 대상일 수는 없습니다.
금년으로 미주 한인 이민 역사가 백년을 맞이 하게 되는데, 이민 선조들이 이제까지 온갖 고초와 어려움을 이겨내고 이만큼 성장한 이민사회를 이루어 왔으며, 거기에 뉴-스타 부동산도 훌륭한 한 몫을 거들고 있음을 자랑스럽게 생각 합니다.
이러한 공든탑은 결코 하루 아침에 이루어진 것도 아니며 또 어느 누가 헐뜯는다고 해서 그리 쉽게 무너지는것도 아닙니다.
최근 항간에 본 뉴-스타 부동산을 무작정 모함하면서 헐뜯는 한 주간지때문에 어수선 한 듯 한데 우리들이 정도를 지켜 나아가는 한, 결코 그런 억지나 잘못된 보도에 흥분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오히려 이런 일을 전화위복의 기회로 하여 벽돌 한장 한장을 쌓아 올리는 정성된 마음으로 우리들의 내실을 더욱 단단하게 다질 수 있는 계기로 삼아, 담담하게 마음의 긍지를 가지고 스스로 끊임없이 노력하면 사필귀정!
결과는 그리고 역사는 반드시 옳고 의로운 방향으로 이루어지게 될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각자 자기 개인의 일용할 양식을 위하여 땀을 흘리며 열심히 일을 하고 있지만, 그것이 다른 한편으로는 미주 한인 이민 역사의 한 페이지에 훌륭한 기록으로 쌓여 가고 있다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정진해 나아갈 때에, 우리들이 쌓아 올린 금자탑은 그 아무도 흔들거나 허물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미주 이민 역사에 빛나는 표상으로 길이 남으리라 확신 합니다.
뉴-스타 부동산인이여!
모두 당당하게 건투 합시다.
키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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